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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every human can be someone

HUMAN, every human can be someone

Projection Mapping, 01min 30sec, Variable Installation, 2014

 

 

아무것도 없는 흰 석고상에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순차적으로 형상화된다. 영화배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부터 애플의 前CEO(스티브잡스), 축구선수(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미국 대통령(버락 오바마)까지 약 15명의 인물들이 인종, 성향, 직업 등 그 어떠한 연관성 없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진다. 애초에 존재한 석고상이라는 오브젝트는 단 하나의 인물이었지만, 그 대상으로부터 다양한 성향의 인물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 작업은 “모든 이는 누구나 누군가가 될 수 있다.”라고 자체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흰 캔버스가 된 석고상은 무(無)를 표방하고, 그 위에 인물을 입힘으로서 유(有)가 되는 창조적인 성향을 인류라는 존재에서 찾아보고자한다. 이를 역사적인 연설을 기반으로 하여 생각하는 인간의 사회를 풍자적으로 비춰지게 재구성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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