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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제8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시상식 개최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가 서울 종로구 토포하우스에서 '제8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 열린 시상식에는 서울디지털대 김재홍 총장, 이영수 부총장, 미술상 운영위원인 회화과 유정현 교수, 심사위원 대진대 정현숙 교수, 이애선 학예사, 안진국 미술평론가 등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은 성 소수자 등 소외된 이들을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김재원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작가상은 염지희 씨와 이진아 씨가 수상했다. 미술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우수작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30일까지 토포하우스에서 전시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은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올해는 20여 일의 공모기간 동안 180여 명의 지원자가 응모했다. 미술상 운영위원 유정현 회화과 학과장은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순수미술학과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진작가들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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